두번째 손거울 공예품 완성!

 

나름 뿌듯하군요!!

사실 많이 뿌듯해요..

제가 만들다니!!! (후어어ㅓ!!)

ㅎㅎㅎ

 

마들렛칼라와 그린칼라에 조화를 생각해서 표현했습니다.

 

사실 이건 선물 드릴 생각으로 만든 건데

받으시는 분에게 어울리는 칼라로 하다보니

두가지 칼라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가운데 꽃에는 핑크색을 약간 넣어서

꽃이 너무 초록색에 가리거나 죽어보이지 않게 하기위해서!

나름대로의 표현이랄까요?

꽃에 생기라고 해두지요.

ㅋㅋ

 

초록색은 사실 카키색에 더 가까운 초록색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들어요

저는 카키색을 좋아하거든요!

옷도 카키!

그래서 좋아요>_<

 

 

저는 맨 처음에 가죽공예 만들기 앞전에

미리 칼라 샘플을 만들어 놓고 사용했거든요~

그러니까 직접 칼라별로 잘 어울리는지 대어 보고 하니까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오늘의 공예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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